(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관세청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출에 필요한 원산지 관리·검증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관세청은 작년 해당 사업을 통해 364개 기업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미 수출 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원산지 검증 전문가인 관세사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 비용은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컨설팅은 원산지 증명서류 작성·보관 방법, 원산지 검증 대응 매뉴얼 작성, 모의 원산지 검증 실시, 원산지 관리시스템(FTA-PASS) 활용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관세청 FTA 포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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