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2일 오전 9시 37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장중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주요국 통화 대비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를 비롯한 대부분의 주요 통화가 원화 대비 약세를 보였으나, 엔화는 홀로 원화 대비 강세를 기록했고 유로화는 보합세를 유지하는 혼조 양상이다.
원/달러 환율은 현재 1,450.20원을 기록하며 전거래일보다 1.80원(-0.12%) 하락했다. 위안/원 환율도 208.45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0.21원(-0.10%) 하락하며 위안화가 원화 대비 약세를 지속했다.
캐나다 달러/원 환율은 1,064.77원으로 전거래일보다 1.78원(-0.17%) 내려 캐나다 달러화 역시 원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브라질 레알/원 환율은 275.75원으로 전거래일보다 0.42원(-0.15%) 하락하여 브라질 레알화도 원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특히 인도네시아 루피아/원 환율(100루피아 기준)은 8.64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0.03원(-0.35%) 하락하며 원화 대비 가장 큰 폭의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일본 엔/원 환율(100엔 기준)은 935.34원을 기록하며 전거래일보다 0.19원(+0.02%) 상승했다.
유럽연합 유로/원 환율은 1,720.93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0.05원(0.00%) 변동에 그치며 사실상 보합세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이날 장중 외환시장은 엔화를 제외한 주요 통화들이 원화 대비 약세를 보이며 원화 강세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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