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일부터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7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고자 위해서다. 행사는 준비된 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전통시장에서 정육, 과일, 수산물 등 설 성수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1인당 1회,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참여 시장은 ▲ 새마을시장 ▲ 석촌시장 ▲ 방이시장 ▲ 마천중앙시장 ▲ 마천시장 ▲ 풍납시장 ▲ 문정동 로데오상점가 총 7곳이다.
해당 시장에서 물품 구매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현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시장별 환급 기준은 다소 차이가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송파소식지 또는 각 시장 상인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설맞이 특별 할인전과 체험 및 경품 행사도 열린다.
마천중앙·마천·풍납시장에서는 정육, 과일, 수산물 등 설 성수품을 시장 및 점포별로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석촌시장에서는 6일 오후 1시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떡국떡 썰기 체험'이, 가락골 골목형상점가에서는 13일부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경품 떡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강석 구청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커진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자 다양한 환급·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구민과 지역상인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