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의 도서 강연 커뮤니티 VORA(이하 보라)는 2월 한 달간 문화 강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매개로 한 북토크와 강연을 통해 작가를 직접 만나는 자리로,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진행된다. 보라 프로그램은 북토크 형식의 ‘보라토크’, 공연이 결합된 강연 ‘보라쇼’,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프로그램 ‘보라키즈’로 구성된다.
2월의 보라토크는 총 3회 진행된다. 첫 강연은 2월 4일 오후 7시 30분 신기술 산업과 투자 흐름을 분석해 온 『텐배거 포트폴리오』의 저자 김학주 교수가 ‘3년 안에 10배 오를 신기술주를 주목하라!’ 를 주제로 연다. 이번 강연에서는 AI, 양자컴퓨터, 반도체, 원자력, 블록체인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기술의 흐름과 산업 간 연결 구조를 통해 투자 관점을 짚을 예정이다.
이어 2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는 작가이자 퍼스널 브랜드 전문가인 이정훈 기획자가 『위로는 서툴수록 좋다』를 통해 삶의 태도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강연에서는 기획자의 시선으로 포착한 삶의 통찰과 관계 속에서 건네는 ‘서툰 위로’의 의미를 독자들과 함께 나눈다.
2월 2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오래된 세계의 농담』의 저자인 이다혜 기자가 무대에 오른다. 고전에 관심은 있으나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졌던 독자를 위해, 고전과 함께 즐기기 좋은 영화와 음악을 통해 고전을 보다 친근하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날 강연은 소설가 천선란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보라토크는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회차당 3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보라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할 수 있다.
저자 강연을 넘어 공연 형식으로 확장한 유료 프로그램 ‘보라쇼’도 함께 운영한다. 2월 22일 오후 2시에는 『경량문명의 탄생』의 송길영 작가가 ‘2026년을 살아가는 경량문명인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개인이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인문학적으로 짚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가인 문아람의 공연이 함께한다. 본 프로그램은 유료(30,000원)로, 인터넷 교보문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3월 1일 오후 2시에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가족을 위한 보라 프로그램 ‘보라키즈’도 준비했다. 이번 ‘보라키즈’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의 강연 ‘세상을 움직이는 힘, 에너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에너지의 개념을 일상적인 사례와 이야기로 풀어내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 프로그램은 유료(20,000원)로,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2026년 2월에도 보라토크, 보라쇼, 보라키즈 등 다채로운 강연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독자층과 만난다”며, “책을 매개로 한 독자와의 접점을 계속하여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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