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파크 제주, 지난해 매출 172억…최대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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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파크 제주, 지난해 매출 172억…최대 매출 달성

이데일리 2026-02-02 09:0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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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9.81파크 제주가 지난 2025년에 개장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객 증가와 외국인·단체 수요 확대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성파인텍 모노리스 사업부는 자회사 모노리스제주파크가 운영하는 9.81파크 제주가 지난해 매출 172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15.6%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상반기 제주 관광시장 전반이 소비 둔화 영향으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9.81파크 제주는 연간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반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용객 수 역시 증가세를 이어갔다. 2020년 이후 방문객이 꾸준히 늘어나며 지난해 약 50만 명이 9.81파크 제주를 찾았다. 전년 대비 이용객은 약 1만 명 증가했다. 신규 고객 유입과 재방문 수요가 동시에 확대된 결과다.

재방문을 이끄는 요인으로는 라이선스 제도가 꼽힌다. 이용 실적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최고 등급인 ‘마스터’ 라이선스 보유자 중 최다 이용자는 지난해 19차례 방문해 225회 레이싱을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도 실적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외국인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38% 이상 증가했다. 특히 중화권 방문객은 393% 늘었다. 중국 SNS 플랫폼 샤오홍슈를 중심으로 체험 후기 콘텐츠가 확산된 점과, 지난해 9월 시행된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 조치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단체 이용객도 증가했다. 지난해 단체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19.5% 늘었으며, 이 가운데 학교 단체가 전체의 71%를 차지했다. 학교 단체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15.9% 증가했다.

글로벌 IP 협업도 방문객 확대에 기여했다. 지난해 7월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해 선보인 ‘포켓몬: 메타 빌라’는 운영 기간을 연장했다. 현재는 겨울 테마를 적용한 ‘포켓몬: 메타 빌라 - 윈터볼’로 운영 중이며, 오는 3월 3일까지 진행된다.

김종석 대성파인텍 대표는 “9.81파크 제주의 시설 규모상 향후 성장 여력이 충분하고 외국인 고객의 본격적인 유입이 시작된 만큼 개발중인 차세대 액티비티 경험과 신규 게임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제주에 공급햐 글로벌 탑클래스 테마파크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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