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디즈니+의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맨’이 공개 직후 국내 시청자들에게 ‘높은 몰입도와 색다른 스토리로 정주행을 부르는 시리즈’라는 뜨거운 격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야기의 흡입력과 연출의 완성도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설정이나 과도한 자극 대신, 인물과 상황에 집중한 연출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된다는 반응이 잇따르며 단숨에 정주행하게 되는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반응이 두드러진다. 시청자들은 압둘 마틴과 벤 킹슬리 등 주연 배우들의 호흡과 안정적인 연기력이 작품의 몰입도를 탄탄하게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또한 단순한 캐릭터 소비를 넘어 배우의 고민과 감정을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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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원더맨’ 특유의 감성적인 결 역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속도감 있는 전개 속에서도 인물의 감정과 내면을 놓치지 않는 점이 차별화된 강점으로 자리 잡았았다는 평가다. 이는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치는 최근 흐름 속에서 오히려 특별함을 더하며 마블 시리즈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원더맨’은 인생을 바꿀 슈퍼히어로 영화의 주인공 원더맨 역에 캐스팅되기 위해 꿈을 좇는 사이먼 윌리엄스와 어느 곳에도 볼 수 없던 할리우드 오디션 현장의 이면, 그리고 ‘슈퍼 스타’와 ‘슈퍼히어로’의 탄생 과정을 위트 있게 꼬집는 블랙 코미디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벤 킹슬리, 즐라트코 버릭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데스틴 크리튼 감독을 비롯해 총 4명의 감독이 각 2편의 에피소드 연출을 맡아 여느 작품에서 보지 못한 할리우드 오디션 현장과 슈퍼히어로 영화 제작의 과정을 위트 있게 담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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