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3경기 연속 '명단 제외'→새 감독 체제 충격 후보 전락?…그럴 리가 있나, 18일 챔피언스컵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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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경기 연속 '명단 제외'→새 감독 체제 충격 후보 전락?…그럴 리가 있나, 18일 챔피언스컵 정조준

엑스포츠뉴스 2026-02-02 07:35: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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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벤치로 전락했다?

마크 도스 산토스 신임 감독 체제에서 2026시즌을 준비하며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손흥민이 3경기 연속 출전하지 않았다. LAFC는 프리시즌 기간 동안 바이에른 뮌헨 23세 이하(U-23) 팀, 오렌지 카운티 SC, 그리고 포틀랜드 팀버스와 맞붙었으나 손흥민은 모두 결장했다.

LAFC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LAFC는 프리시즌 세 번째 친선경기를 치렀다. 수요일 오후 BMO 스타디움에서 포틀랜드 팀버스와 무관중 연습 경기를 가졌다"라고 알렸다.

구단에 따르면 도스 산토스 감독은 이날 선발 출전한 11명의 선수들 외에도 9명의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며 총 20명의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밟도록 했다. 선수들의 기량과 전체적인 컨디션을 점검하기 위한 의도였다.



드니 부앙가와 위고 요리스를 비롯해 마티우 슈아니에르, 티모시 틸먼, 세르지 팔렌시아 등 LAFC의 핵심 선수들이 모두 선발 출전한 가운데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손흥민 없이 치러진 LAFC의 프리시즌 세 번째 친선경기는 2-2로 끝났다. 지난 시즌 손흥민과 함께 LAFC의 공격을 이끈 부앙가가 전반전에만 두 골을 뽑아냈지만, LAFC가 세트피스에서만 두 골을 실점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손흥민이 3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손흥민의 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진 것은 아니었다.

LAFC는 "LAFC의 주전 선수인 손흥민, 다비드 마르티네스, 제레미 에보비세는 이번 친선경기에 뛰지 않았지만, 매일 훈련에는 참여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의 컨디션을 관리하기 위해 구단 차원에서 그의 출전 시간을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도 그럴 게 LAFC는 오는 18일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이 주최하는 클럽 대항전인 챔피언스컵에서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맞붙기 위해 원정을 떠나야 한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컵에서 높은 성적을 노리는 LAFC로서는 첫 단추를 잘 꿰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 손흥민을 무리하게 경기에 내보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손흥민이 다른 선수들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는 우려도 제기됐지만, 이는 텅수니 없는 주장에 불과하다.

당장 직전 시즌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반 시즌 동안 맹활약을 펼치며 LAFC의 순위 상승, 특히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며 부앙가와 함께 LAFC의 영웅으로 등극한 손흥민이 당장 주전 경쟁에서 밀린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도스 산토스 감독 역시 "우리는 아직 완전한 팀이 아니"라면서 "지금 일부 선수들이 빠져 있지만, 모든 멤버가 합류했을 때 우리가 어떤 모습이 될지 기 중"이라며 아직 팀이 완전체가 된 것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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