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제조업체 디케이메디비전이 생산한 소프트콘택트렌즈 16개 모델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회수 대상에는 '다비치 렌즈 3데이 컬러'와 '다비치 렌즈 1먼스 컬러'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치는 디케이메디비전이 기존 인증을 받은 콘택트렌즈를 제조원에 위탁해 생산·판매한 것이 의료기기법에 따른 변경 인증을 받지 않은 것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행정 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들이 이미 인증된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이며, 위탁 제조원도 관련 제조업체인 점을 감안해 안전성에는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출고 전 자가 품질 검사를 통해 적합한 제품만을 출고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법적으로 위반된 제품인 만큼 식약처는 소비자에게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나 디케이메디비전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비자 문의는 디케이메디비전 고객센터(☎041-581-0100)로 하면 된다. 이번 회수 조치는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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