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를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13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용객이 집중되는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아울러 지역 내 주정차 금지구역 350개소에 대해서도 같은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단속을 유예할 방침이다.
다만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구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단속 및 주민신고제가 운영된다.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경안동, 경안시장, 역동, 광주역세권, 곤지암역세권 등 총 13개소다. 개방 기간은 2월14일부터 18일까지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높여 민생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안전한 명절을 위해 자발적인 주차 질서 확립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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