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 ‘가족 법인 탈세 의혹’…소속사 “탈세 목적 아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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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 ‘가족 법인 탈세 의혹’…소속사 “탈세 목적 아냐” 반박

경기일보 2026-02-01 18:2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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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 연합뉴스
배우 김선호. 연합뉴스

 

배우 김선호가 세금 회피 목적의 가족 법인 운영 의혹을 받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가 즉각 반박에 나섰다.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일 “보도에서 언급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라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이날 김선호가 국세청으로부터 거액의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같은 소속사 차은우와 마찬가지로 가족 법인을 운영해 “실질적인 ‘절세(탈세)’를 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는 자신이 대표이사로 등록돼 있고 자택 주소지를 법인 주소로 한 별도의 공연 기획사 법인을 설립한 뒤, 사내이사와 감사에 부모를 등재했다. 해당 법인을 통해 김선호가 회사 비용을 늘려 손금 처리하는 방식으로 법인세를 줄이려 했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됐다.

 

특히 김선호가 법인을 설립한 시점이 2024년 1월로, 전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이 진행되던 때이자 지난해 3월 판타지오 이적을 약 1년 앞둔 시기였다는 점도 지적됐다. 김선호가 판타지오와의 전속계약 과정에서 받은 20억원대 계약금이 해당 법인을 통해 처리됐다면 소득 우회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판타지오는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으로,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며 “김선호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김선호가)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여 전부터 이뤄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모든 활동에 있어 관련 법과 절차를 준수하며, 배우의 활동이 불필요한 오해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해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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