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에 막걸리병이?”… 태백 눈축제 노점 위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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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에 막걸리병이?”… 태백 눈축제 노점 위생 논란

센머니 2026-02-01 17: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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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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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머니=강정욱 기자] 올해 33회를 맞이한 겨울 대표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 현장에서 음식 노점 위생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달 31일 SNS에는 노점 주인이 얼어붙은 플라스틱 막걸리 병을 어묵탕 솥에 그대로 집어넣는 영상이 올라왔다.

축제 첫날 현장을 방문했다는 관광객 A씨는 해당 어묵탕 속의 꼬치들이 그대로 손님들에게 판매되자 항의했다.

이에 노점상은 "막걸리가 얼어서 살짝 담근 것뿐"이라고 해명했지만,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400만 회를 돌파하며 공분을 샀다.

A씨는 "꽁꽁 언 플라스틱 막걸리 병을 그대로 어묵탕 솥에 담가버리더라. 5분 만에 2병이나 담그는 걸 목격했다"며 "제발 먹는 걸로 이렇게 장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태백시는 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방문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시는 문제가 된 어묵·막걸리 점포에 대해 즉각적인 상행위 중단과 시설물 철거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련 법규에 따른 엄중한 행정 처분도 예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축제장 전반의 위생 점검과 관리 감독을 대폭 강화해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태백산 눈축제는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이달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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