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을 지휘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엔리케 감독은 지난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에 있는 PSG 캠퍼스에서 진행된 스트라스부르와의 2025-2026시즌 리그1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에 대해 언급했다.
엔리케는 이강인과 관련한 질문에 "나는 내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 그는 우리에게 중요했다. 그는 내 사단과 같은 시기에 왔다"며 입단 동기임을 강조하고는 "그는 아주 중요한 선수가 되기 위한 일관성이 약간 부족했었다. 하지만 지난 2년 반 동안 항상 자신이 뛸 수 있는 기술과 피지컬적 수준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강인이 지난해 말 플라멩구(브라질)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부상이 있었던 것도 그가 일관적이지 않다는 예시다. 그에겐 운이 약간 없었지만, 우리는 수준 높은 플레이를 고려할 때 그와 같은 선수를 보유해 운이 아주 좋다"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1월 이적시장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강력한 관심을 받았지만, PSG, 특히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 지키기에 나서면서 이적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군다나 PSG는 이강인과의 재계약도 고려하고 있다.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는 17일 스페인 쪽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 영입설이 나오자 "지난여름 이강인이 이적 의사를 표현했을 때, PSG 운영진은 이적의 문을 닫았고 이강인이 선수단의 주요 자원이라고 설명했다"며 "엔리케도 이강인이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계약 기간이 2년이 남은 이강인은 수주 내 구단과 계약 연장하려는 대화에 열려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 PSG TV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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