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 도시철도 건설 사업 재입찰…신속한 사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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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탄 도시철도 건설 사업 재입찰…신속한 사업 재개

경기일보 2026-02-01 16:21: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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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청 전경. 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청 전경. 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트램)의 신속한 사업 재개를 위해 입찰조건을 개선, 재입찰에 착수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쟁점과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검토해 공사 발주 및 조달청에 계약 의뢰를 완료했다.

 

시는 이번 입찰에서 공사 과정에서 예측이 어려운 위탁분 지하매설물 이설 비용을 사후원가검토(PS) 항목으로 지정, 해당 리스크를 시가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건설사의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아울러 트램 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지장물 이설공사 등 어려운 공사 여건을 반영하면서 공사 기간을 당초 43개월에서 53개월로 조정했으며 공사 금액은 물가 상승분을 반영해 6천834억원에서 6천932억원으로 98억원 증액됐다.

 

시는 이번 입찰조건 개선으로 실질적인 입찰 참여 여건을 마련한 만큼 신규 입찰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올해 하반기 우선 시공분 착공을 목표로 동탄 트램 건설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개선된 조건을 토대로 입찰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빠른 시일 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책임지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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