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대란 예고되자 결단… 서울시, 설 연휴 앞두고 반가운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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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대란 예고되자 결단… 서울시, 설 연휴 앞두고 반가운 ‘소식’ 전했다

위키트리 2026-02-01 16:1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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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2주가량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국 공항에 주차대란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주차장에 차량들이 빼곡하게 주차돼 있는 모습. / 뉴스1

1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해외여행 수요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노랑풍선은 연휴 기간 패키지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스카이스캐너의 연초 항공권 검색량 역시 지난해보다 4.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연휴는 가족 단위 여행객 비중이 높아 주차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스카이스캐너 조사 결과 한국인 여행객의 44%가 "가족과 함께 여행하겠다"고 답했다. 자녀와 짐을 동반한 3~4인 이상 가족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공항 이동 시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을 이용하려는 수요가 폭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천국제공항 주차 예약 시스템 확인 결과에 따르면 연휴 기간인 오는 13~18일까지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의 사전 예약은 전면 매진되어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특히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던 제2터미널마저 최근 아시아나항공 관련 운항 편수 이동 등으로 이용객이 집중되면서 주차 공간이 예년보다 빠르게 동났다.

김해공항은 지난 1일부터 효율성을 이유로 주차 예약제 운영을 전면 폐지해 100% 현장 선착순으로 전환했다. 청주공항과 대구공항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예약 시스템이 없거나 물량이 극소수여서 당일 현장에서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차들이 뒤엉키는 혼잡이 불가피하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주차장. / 뉴스1

이에 서울시설공단은 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56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무료 개방은 오는 14~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종일 개방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종묘, 청계천, 을지로, 여의도 등 도심 관광명소 인근 주차장뿐 아니라 천호역, 사당역, 신천유수지, 천왕역 등 주요 상업지역과 도심 외곽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주차장 정보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가 설 연휴 기간 동안 성묘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6~18일까지 3일간 인천가족공원 개방 시간을 평소 오전 8시에서 오전 6시로 앞당겨 운영한다.

또 사전 성묘와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유도하고, 온라인 성묘 서비스 활용을 통해 방문객 분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 차례 지내기, 고인 갤러리, 유가족 메신저, 고인 위치 안내 기능을 제공하며 인천가족공원 온라인성묘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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