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스포츠경향은 김선호가 가족을 임원으로 둔 법인을 설립, 가공 인건비를 지급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는 본지에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소속사 차은우는 세무 당국으로부터 약 200억 원의 추징금을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차은우가 모친 명의의 법인을 이용해 소득세를 탈루한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해당 법인 소재지가 강화도의 한 식당으로 등록된 점이 논란을 키웠다.
군 복무 중인 차은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납세 의무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조세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최종 결과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판타지오 측은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조사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며 "향후 판단이 명확해질 경우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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