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표 인사' 중기부, 주요 보직에 젊은 피 대거 발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성숙 표 인사' 중기부, 주요 보직에 젊은 피 대거 발탁

아주경제 2026-02-01 15:15:10 신고

3줄요약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달 12일 세종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기부 공공기관·유관기관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달 12일 세종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기부 공공기관·유관기관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주요 보직에 ‘젊은 피’를 전면에 내세우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본부 과장의 40% 이상을 1980년대생으로 채우고 주요 보직에도 30대를 등용했다. 특히 한 장관은 관료주의를 탈피하고 성과 중심의 인재 발굴과 배치로 조직의 체질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중기부는 국민주권정부 2년 차를 맞아 국정과제 성과를 끌어올리고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2일 자로 과장급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타트업이 다른 시각으로 대기업들과 다르게 문제를 해결하듯, 중기부도 관료주의에서 탈피해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실행하기 위해 성과 중심으로 인재를 발탁했다고 강조했다.

핵심은 ‘연공서열 파괴’, ‘성과 중심 인재 등용’ 등을 통해 중기부 내 인재를 조직이 필요한 곳곳에 배치해 역동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것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성과 중심의 인재 발탁’이 눈에 띈다. 역량과 성과를 기반으로 한 인재 발탁을 통해 본부 과장의 40% 이상을 80년대생 과장으로 배치하고, 주요 보직에는 30대 과장을 전면에 기용했다.   

과장급으로 승진한 김승택·김혜남 서기관은 모두 89년생으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조직 내 주요 보직인 혁신행정담당관, 소상공인성장촉진과장으로 각각 임용됐다. 한 장관은 취임 후 운영지원과장(김민지·85년생), 정보화담당관(이호중·86년생)을 30대로 발탁한 바 있다.

중기부 제2차관실 인력도 보강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적재적소의 정책 실행을 위해 윤준구 전통시장과 과장과 정의경 사업영역조정과 과장을 제2차관실 주요 보직에 임명했다. 그간 경력을 중시했던 제2차관실 과장급 인사에서 벗어나 기획력과 실행력을 갖춘 인물 등용으로 역동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현장과 업무 전문성을 살린 실전형 인재도 전진 배치했다. 현장에서 성과를 입증하고, 실무지식을 쌓은 인재들을 지방청장(이순석 인천청장, 서종필 강원청장)과 본부 과장(박혜영 특구지원과)으로 배치했다. 

한성숙 장관은 “성과 중심의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중기부를 더욱 혁신적인 조직으로 만들겠다”며, “제2차관실을 중심으로 한 정밀한 정책 실행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