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평택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환경정비, 청소년 보호 활동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부터 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 미래세대 보호 활동까지 이어지며 ‘함께하는 설 분위기’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시는 최근 협진여객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협진참사랑이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협진참사랑은 지역 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온 단체로 전달된 성금은 디딤씨앗통장 후원과 생활 형편에 따른 생계비, 교육비 등 맞춤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설 연휴를 앞둔 환경정비 활동도 이어졌다.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자율방재단과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 새단장’의 하나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센터는 현덕축구장과 어린이집, 주요 도로변과 버스정류장 주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투기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했다.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주민 대상 올바른 배출 방법 안내도 병행했다.
포승읍에서는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서평택로타리클럽과 포승자원재활용협회는 최근 지역 청소년에게 장학금 각각 100만원, 50만원을 전달하며 학업과 진로 준비를 응원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학생은 “응원해주신 만큼 더욱 열심히 해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지 부착 여부, 주류·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여부 등을 점검해 일탈 예방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설을 앞두고 이어진 이번 활동은 나눔, 환경, 안전을 아우르며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배려문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각계 각층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시민을 위한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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