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보니 금방 이해가 됐어요.”
화성 안용중학교가 학생 주도의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 디지털 교육인 ‘모두를 위한 AIoT 앱 만들기’를 실시, 학생들에게 미래형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1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능률협회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안용중 학생들은 스마트폰 앱 제작 도구를 활용해 직접 앱을 설계하고 인공지능(AI) 기능을 적용해 마이크로비트(micro bit)를 직접 제어해 보는 활동에 참여했다. 또 앱 제작 도구를 활용한 기초 앱 만들기와 음성인식 기능 구현,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해 센서 데이터 수집·분석,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발광다이오드(LED)와 장치를 제어하는 사물인터넷(IoT) 실습을 진행했다.
더불어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 속 문제 해결을 주제로 AIoT 앱과 장치를 완성, 결과를 발표했다. 센서와 출력 장치를 내장한 교육용 컴퓨터로 온도, 빛, 소리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앱과 연동하며 실제 장치를 움직이는 체험도 병행했다.
특히 코딩 경험이 부족한 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구성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을 지도한 강은영 교사는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해하고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정규 수업과 교육과정 속에서 이러한 디지털 기반 학습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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