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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30일 오전 올리브베러 광화문점(1호점)을 방문해 둘러보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파편화돼있는 시장을 제대로 잘봤고 (매장)구성과 타깃이 잘 설정돼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올리브베러 매장에서 많은 상품들을 실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이후 올리브영 사옥으로 건너가 주요 경영진 및 신사업 관련한 30여명의 구성원들을 만나 ‘무빙유닛’(계열사 핵심 조직 중심 현장 소통)을 가졌다.
그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다음에 즐겁게 사는 것이 있고, 즐거운 삶 너머에는 아름답게 사는 것이 있는데 그 마지막에 올리브영이 있다”며 “올리브영은 ‘온리원’ 관점에서 가장 성공했고, 이미 가진 경쟁력에 K웨이브 열풍까지 기회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을 포함해 영토 확장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 산업, 기업의 미래를 키워나가는데 앞장서달라”며 글로벌 시장을 비롯한 신성장 동력 확보와 빠른 실행력을 당부했다.
이 회장이 새해 올리브영 현장을 찾은 건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 당시 5년여 만에 새해 현장경영을 재개했던 이 회장은 2024년 1월 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해 올리브영의 성장 성과를 ‘그룹이 배워야 할 모범’ 수준으로 평가하며 힘을 실어준 바 있다. 지난해에는 CJ온스타일 본사를 찾아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성과를 점검하고, 회사의 신성장동력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회장이 이날 힘을 실어준 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의 헬스앤뷰티(H&B)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강식품·보충제·운동용품·수면케어 등 웰니스 상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매장이다. 웰니스는 신체·정신의 균형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개념인데, 올리브영은 이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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