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
2일 방송되는 MBN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 최종회에서는 강원도 평창에서 ‘최강 크루전-스노우 런’이 펼쳐진다. 혹한의 설원 위에서 5인 1조, 총 22개 크루가 대한민국 러닝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이날 ‘뛰산 크루’는 A크루 션, 양세형, 임세미, 이기광, 유선호와 B크루 이영표, 고한민, 최영준, 정혜인, 임수향으로 나뉘어 대회에 나선다. 양 팀의 첫 주자로 정혜인과 유선호가 호명되자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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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현장에는 ‘보스턴 마라톤’ 70대 부문 세계 1위 러너 신행철도 등장했다. 고한민은 그를 향해 “진정한 낭만 러너다. 존경한다”며 인사를 건넸고, 신행철은 “고한민 님은 90세까지 서브3를 할 것 같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출발선에 선 유선호는 “일단 30m까지만 전력질주하겠다”고 되뇌며 각오를 다졌다. 션은 “우리 선호가 제일 앞장서는 모습을 지켜봐야겠다”며 응원했고, 출발 신호와 함께 유선호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우리 선호가 30m까지는 1등이다. 심진석을 이겼다”며 환호했지만 잠시 후 유선호는 “오늘처럼 오버페이스한 적은 처음”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과연 유선호가 초반 기세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혹한의 설원에서 펼쳐지는 ‘최강 크루전-스노우 런’은 2월 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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