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또 충격! "안세영 절대 아냐"…랭킹 낮아 안세영과 붙어본 적도 없는 주제에→'태국 공주' 피차몬 "롤모델은 천위페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충격 또 충격! "안세영 절대 아냐"…랭킹 낮아 안세영과 붙어본 적도 없는 주제에→'태국 공주' 피차몬 "롤모델은 천위페이"

엑스포츠뉴스 2026-02-01 11:14:4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세계랭킹이 낮아 안세영과 붙지도 못하는 선수의 황당 발언이다.

'태국 공주' 별명을 갖고 있는 배드민턴 여자단식 30위 피차몬 오파트니푸스가 롤모델로 안세영을 꼽았다가 사실상 철회하는 일이 벌어졌다.

안세영 대신 그의 라이벌로, 최근엔 주춤하고 있는 천위페이를 끼워넣은 것으로 보인다.



피차몬은 지난달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슈퍼 500) 결승에서 천위페이에 게임스코어 0-2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0-2로 졌지만 1게임에선 당시 세계랭킹 4위인 상대를 듀스까지 몰아붙이는 등 분전했다.



피차몬은 지난 2023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단식에서 우승을 하며 장래성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성인 무대에선 고전을 면치 못해 세계랭킹 40위권을 오갔다. 이번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준우승을 통해 36위였던 랭킹이 껑충 뛰어올라 30위에 진입했다.

피차몬은 당시만 해도 안세영을 높이 평가했다.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결승행을 확정짓고 난 뒤 진행자가 "이미 결승에 오른 만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지, 배드민턴에서 롤모델은 누구인지" 묻자 피차몬은 망설임 없이 "타이쯔잉(은퇴)과 안세영이다"라고 대답했기 때문이다.

타이쯔잉은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200주 넘게 세계랭킹 1위를 한 대만의 레전드 여자단식 선수다.

피차몬은 타이쯔잉과 함께 역대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고 있는 안세영을 지목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말이 바뀐 모양새다. 타이쯔잉을 우승으로 꼽은 것은 맞는데, 안세영 대신 천위페이가 그의 롤모델로 바뀌었다는 매체가 나왔다.

인도네시아 스포츠 매체 볼라롭은 31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태국의 유망주 피차몬은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 준우승한 뒤 공식 인터뷰에서 자신의 우상으로 타이쯔잉과 천위페이를 지목했다"고 주장했다.

볼라롭이 피차몬의 인터뷰를 오해했을 수도 있다. 피차몬은 방송을 통해 "안세영" 이름 석자를 또렷하게 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체의 주장이 맞다면 피차몬의 생각이 바뀌었다는 뜻도 된다.

한편으론 세계랭킹이 낮아 안세영과 한 번도 붙지 못한 피차몬의 현 상황을 생각하면, 안세영 대신 천위페이를 꼽았다는 점에서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다.


사진=연합뉴스 / 피차몬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