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전국 17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3억6000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창립 5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기념해 나눔 규모를 전년 대비 2배로 확대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본점과 전국 지점이 합심해 현장 밀착형으로 진행됐다. 부산·대전·광주 등 전국 13개 지점 직원들은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아동과 장애인 및 취약 고령층에게 명절 음식과 필요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여의도 본점 임직원들 역시 나눔에 동참했다. 지난달 29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대상 무료 급식소를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오는 4일에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보육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전국 지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생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등 101개 기관에 총 160억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활동과 헌혈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총 76회(약 900명)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