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간’ 이시우, 김혜윤 향한 ‘순수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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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간’ 이시우, 김혜윤 향한 ‘순수 직진’

스포츠동아 2026-02-01 09:3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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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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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우가 해맑은 팔미호와 인간을 꿈꾸는 영물의 경계를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로 주말 안방극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30일과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5, 6회에서 이시우는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여우 ‘금호’ 역으로 분해, 신비로우면서도 천진난만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5회에서 이시우는 과거 인간이 된 금호와 얼굴은 같지만, 성격은 다른 여우로 재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금호는 강시열(로몬)의 다친 발목을 여우의 능력으로 단숨에 치료해 주는 등 신비로운 영물의 면모를 드러냈고, 이시우는 이를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으로 소화하며 캐릭터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금호는 자신을 팔미호라고 소개하며 은호(김혜윤)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순수한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과거 기억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은호를 향해 “저도 하루빨리 인간이 되고 싶어요!”라고 천진하게 외치는 모습은 극에 색다른 에너지를 더했다.

6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인간 세상에 적응해 나가는 금호의 모습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저는 불행하고 슬프고 끝내는 죽고야 마는 인간이 되고 싶어요”라고 고백하는 장면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는 과거 인간이 된 금호의 주체적인 선택과 맞물리며 캐릭터의 서사를 더욱 견고하게 완성했다.

이처럼 이시우는 비극적인 운명에 맞섰던 과거의 금호와 인간이 되기를 열망하는 현재의 팔미호라는 두 접점을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소화했다. 그녀가 향후 전개될 이야기 속에서 김혜윤과 또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갈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신비로운 팔미호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시우의 활약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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