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1월 31일 방송된 ‘배달의 놀뭐-겨울 홍천’ 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혹한의 강원도 홍천 산골마을을 찾은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는 영하 17도의 강추위 속에서 주민들을 위한 물품과 염화칼슘 배달에 나섰다.
특히 허경환과 주우재는 인지도 굴욕과 예측 불가능한 몸개그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프로그램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주요 클립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혹한기 배달’ 속 허경환-주우재의 눈물겨운 투혼
영하 17도의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 속에서 멤버들은 읍내로 나오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필수 물품 배달에 나섰다. 특히 20kg에 달하는 염화칼슘을 짊어지고 오르막길을 오르는 첫 배달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혼자 뒤처진 주우재는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까지 흘리는 ‘종이인간’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반면 허경환은 그런 주우재를 뒤로한 채 유재석을 쫓아갔고, 유재석은 그를 자신의 ‘허위무사(虛衛武士)’로 임명하며 상황의 유쾌함을 더했다.
예측불가 ‘인지도 굴욕’과 ‘최약체’ 타이틀
‘홍천의 스타’ 염희한 여사와 김정태 아버님 댁을 방문한 허경환과 주우재는 예상치 못한 인지도 굴욕을 맛보았다. 염희한 여사는 주우재를 유연석으로 착각하는가 하면, 허경환은 유행어를 총동원했음에도 아버님에게 인지되지 못하며 ‘굴욕 콤비’로 등극했다. 이어 펼쳐진 김정태 아버님과의 팔씨름 대결에서는 허경환이 ‘종이인간’ 주우재보다도 약한 최약체로 지목되는 이변이 속출하며 몸개그와 함께 폭소를 유발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의 재치 있는 진행과 멤버들의 순발력 넘치는 반응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위기 속 피어난 찐케미와 시청률 1위 비결
혹독한 미션 속에서도 멤버들의 찐케미는 빛을 발했다. 밥솥을 가지러 간 유재석을 두고 하하가 도주 작전을 세우자 주우재는 빠르게 태세 전환으로 하하를 배신했고, 허경환은 침묵으로 일관하는 처세술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천연 눈썰매장에서의 한바탕 소동은 이번 에피소드의 백미였다. 주우재의 칭얼거림과 그를 외면하다가도 유재석의 부름에 ‘허위무사’로 달려가는 허경환의 모습은 멤버들 간의 유쾌한 관계성을 드러냈다.
이처럼 멤버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과 유쾌한 호흡 덕분에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4.5%, 2054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눈썰매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8%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능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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