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안보현과 이주빈의 관계가 중대 기로에 선다. 달콤함이 무르익은 로맨스에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연이어 들이닥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2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9회에서는 서로에게 점점 깊이 스며든 선재규(안보현 분)와 윤봄(이주빈 분)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앞서 두 사람은 선재규의 조카 선한결(조준영 분)의 졸업까지 2년을 기다리기로 약속하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 남몰래 이어가던 비밀 데이트 속에서도 감정은 점점 커졌고, 결국 터져 나온 입맞춤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하지만 평온은 오래가지 않았다. 선한결이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엄마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세 사람의 일상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것.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분위기는 사뭇 달라져 눈길을 끈다. 그동안 주변의 시선을 피해 만남을 이어오던 선재규와 윤봄이 이제는 마을 한복판에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 마치 공개 연애를 선언한 듯 당당해진 두 사람의 태도가 설렘을 자아낸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선한결과 처음으로 크게 부딪힌 뒤 복잡한 심경에 빠진 선재규의 곁을 윤봄이 묵묵히 지키고 있어 뭉클함을 더한다. 위기 속에서 오히려 더 단단해진 두 사람의 관계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그러나 달달한 기류도 잠시, 또 다른 폭풍이 몰려온다. 윤봄과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지냈던 엄마 정난희(나영희 분)가 신수읍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 특히 정난희는 선재규, 윤봄, 그리고 최이준(차서원 분)까지 얽힌 상황 속으로 직접 들어오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그녀의 등장이 숨겨졌던 과거와 관계의 균형을 어떻게 흔들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비밀 연애에서 공개 연애로, 그리고 예고 없이 들이닥친 가족 문제까지. 선택의 갈림길에 선 선재규와 윤봄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안보현과 이주빈의 감정선이 요동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9회는 2일(월) 밤 8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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