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9년 전 발표한 곡으로 또 하나의 대기록을 추가하며 멈추지 않는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6년 5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수록곡 ‘Save ME’ 뮤직비디오가 2월 1일 오전 2시 2분경 유튜브 조회 수 8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DNA’, ‘Dynamite’, ‘Butter’ 등에 이어 통산 10번째 8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Save ME’는 트로피컬 하우스(Tropical house)와 퓨처 베이스(Future bass)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청량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서정적인 리듬에 얹어진 “그 손을 내밀어줘, save me”라고 가사는 곡이 지닌 애절한 감정을 더욱 선명하게 전한다. 뮤직비디오는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돼 일곱 멤버의 퍼포먼스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연출됐다. 낮게 깔린 구름과 거센 바람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은 곡이 지닌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을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은 전원 군 복무를 마친 멤버들의 첫 완전체 앨범으로 일찌감치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담았다.
‘ARIRANG’은 발매 전부터 대기록 수립을 예고하고 있다. 예약 판매 시작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406만 장을 돌파했고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사전 저장(Pre-save) 시작 4일 차에 200만 회를 기록했다. 이번 신보로 방탄소년단이 써 내려갈 신기록에 관심이 집중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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