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페이스, 최상급 근질! 김상욱 계체 통과 완료, "UFC 선수 돼서 귀국하겠다"… UFC 입성 걸린 ROAD TO UFC 결승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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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이스, 최상급 근질! 김상욱 계체 통과 완료, "UFC 선수 돼서 귀국하겠다"… UFC 입성 걸린 ROAD TO UFC 결승 임박

엑스포츠뉴스 2026-02-01 07: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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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쨍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프로그맨' 김상욱이 UFC 진출을 눈앞에 두고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

최상의 근질 그리고 데스페이스. 계체 측정날 몸상태만 봐도 그의 준비는 완벽하다.

김상욱은 2월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5: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2' 언더카드에서 ROAD TO(로드 투) UFC 시즌4 라이트급 결승전을 치른다. 이 경기의 승자는 UFC와 정식 계약을 맺게 된다.

경기를 앞두고 지난 30일 열린 공식 계체에서 70.6kg으로 체중을 맞추며 라이트급 한계 체중을 통과했다. UFC 규정상 타이틀전이 아닌 경우 한계 체중에서 1파운드(0.45kg)의 여유가 허용되며, 김상욱은 이 범위 안에서 무리 없이 계체를 마쳤다. 상대인 호주 출신 돔 마르 판(25)은 70.2kg으로 계체를 완료했다.

ROAD TO UF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망주들에게 UFC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토너먼트 대회다. 시즌4에서는 플라이급, 밴텀급, 페더급, 라이트급 등 4개 체급에서 총 32명의 선수가 경쟁을 펼쳤고, 각 체급 우승자에게 UFC 계약이라는 확실한 보상이 주어진다.




계체 후 페이스오프에서 두 선수는 무대 중앙에서 마주 섰다.

돔 마르 판은 김상욱에게 "준비됐냐"고 도발 섞인 질문을 던졌고, 김상욱은 악수를 건네며 "준비됐다"고 짧게 답했다. 이어 "네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라. 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결승전을 앞둔 각오를 드러냈다.

계체를 마친 뒤 김상욱의 표정은 여유로웠다. 그는 "컨디션이 너무 좋다"며 "상대가 자신감이 넘치는데, 나 역시 열심히 훈련해 왔기 때문에 그에 못지않게 자신 있다"고 밝혔다. 지옥 같은 감량을 마친 뒤에도 컨디션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김상욱은 하바스MMA 이정원 관장의 지도 아래 UFC 웰터급 파이터 고석현 등 팀 동료들과 함께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 왔다.

여기에 '스턴건' 김동현과 함께 브라질 등 해외 전지훈련까지 병행하며 실전 감각과 기량을 끌어올렸다. 그는 "훈련의 성과를 반드시 보여주겠다"며 "꼭 승리해서 UFC 파이터가 된 상태로 귀국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해외 도박사들의 평가는 박빙이다. 현재 배당률은 약 43대57로 김상욱이 근소한 열세로 분류돼 있지만, 단판 결승전인 만큼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같은 날 열린 'UFC 325' 메인 이벤트 계체도 무사히 마무리됐다.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65.5kg, 도전자 디에고 로페스는 65.8kg으로 체중을 맞췄다. 볼카노프스키가 홈인 호주에서 치르는 첫 타이틀 방어전인 만큼, 계체 현장에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졌다.

볼카노프스키는 "팬들의 에너지가 놀랍다. 일요일에는 열기가 더 뜨거워질 것"이라며 홈 방어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페스 역시 "지난 대결보다 더 많은 경험과 자신감을 얻었다"며 설욕과 타이틀 탈환을 자신했다.

'UFC 325: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2'는 2월 1일 오전 8시부터 언더카드, 오전 11시부터 메인카드가 진행되며, 김상욱이 출전하는 ROAD TO UFC 라이트급 결승전은 언더카드에서 펼쳐진다. 모든 경기는 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노력파 김상욱이 끝에 UFC 무대 입성이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지, 그의 한 판 승부에 국내 격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UFC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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