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김주하가 남편에게 재산을 모두 맡기는 배우 박준면의 재산 관리와 방법에 대해 일침했다.
3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박준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이 박준면을 향해 "평양냉면 앰버서더라는 말이 있더라"고 하자 박준면은 "평양냉면을 너무 좋아해서 전도사 수준"이라고 답했다.
이에 조째즈는 "누나가 평양냉면을 너무 좋아해서 생수처럼 냉면 육수를 들고 다닌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박준면은 "여름에는 진짜 들고 다닌다. 아메리카노처럼 먹는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주하가 "좋아하는 여배우들이 많아서 회동도 자주 하신다던데"라고 묻자 박준면은 "여배우들과 오픈런을 한 적이 있다"며 배우 김혜수, 박경혜, 염정아, 고민시, 김재화, 주보비와 함께 식사했다고 밝혔다.
박준면은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30년 동안 할머니 역할을 많이 했다"며 "어릴 때부터 풍채가 있어서 주인공 옆에서 조연 역할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박준면은 "인터뷰를 하고 밥을 세 번 먹었다"며 "제가 술을 마시고 뽀뽀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주하가 "잠깐, 몇 번 만났을 때냐"고 묻자 박준면은 "술에 취해서 그랬다. 알지 않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주하는 "몰라. 나는 알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주하가 "내조와 재산 관리는 어떻게 하느냐"고 묻자 박준면은 "남편이 벌이가 없다. 돈을 못 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제 수입을 남편에게 다 맡긴다"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김주하는 "그렇게 살지 마라. 위험하다"며 만류했다.
문세윤이 대화를 말리는 제스처를 취하자 김주하는 입을 닫는 시늉을 하며 "나는 가만히 있을게"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박준면은 "저는 처음부터 돈 관리를 맡겼다"며 "나는 관리를 못 한다.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게 맞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김주하는 200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전남편의 가정폭력과 외도로 2013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 2016년 결혼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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