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라힘 스털링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은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스털링은 첼시에서 방출이 된 후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다. 번리와 풀럼도 언급되고 있는데 토트넘이 스털링 차기 행선지로 언급됐다"고 전했다.
스털링은 불명예스럽게 첼시를 떠났다. 첼시는 1월 2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털링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 해지를 했다. 2022년 여름에 온 후 첼시를 떠나게 됐다. 스털링이 보여준 공헌에 감사를 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쓸쓸한 마무리였다. 스털링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을 공격수다. 리버풀에서 혜성 같이 등장하면서 루이스 수아레스, 다니엘 스터리지와 호흡을 하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리버풀에서 공식전 129경기를 뛰고 23골 18도움을 올린 뒤 맨체스터 시티로 향했다.
맨시티에서 진짜 전성기를 맞이했다. 초반에는 기대만큼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 18골 12도움을 시작으로 폭발을 했다. 리그 기록만 봐도 2018-19시즌 34경기 17골 10도움, 2019-20시즌 33경기 20골 4도움, 2020-21시즌 31경기 10골 8도움, 2021-22시즌 30경기 13골 6도움을 기록했다.
맨시티에서 공식전 339경기에 나섰고 131골 86도움을 올렸다. 이후 첼시로 이적을 했다. 첼시에서 2시즌간 뛰면서 81경기 18골 15도움에 성공했다. 2024-25시즌을 앞두고 첼시에서 전력 외로 구분됐고 아스널로 임대를 갔다. 아스널에서 리그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하는 최악의 활약 속 첼시에 돌아왔는데 자리는 없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스털링을 완전한 전력 외로 구분했다. 스쿼드에서 완전히 제외가 됐고 사라진 선수가 됐다. 주급 32만 5,000 파운드(약 6억 4,520만 원)를 받고 프리미어리그 396경기에서 나서 123골 75도움을 기록한 역사에 남을 선수라는 걸 고려하면 충격적인 일이었다. 결국 첼시와 작별을 했고 겨울에 새 팀을 찾아 나서고 있다.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은 공격수가 필요하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을 당했고 활약도 부진하기 때문이다. 스털링은 토트넘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스털링은 공을 차본지 오래뙜다. 마지막 출전 경기는 아스널 임대 시절이다. 활약을 보면 볼턴 원더러스와의 잉글리시풋볼리그(EFL)컵에서 득점이 마지막이다. 스털링은 좌우 윙어 모두 나설 수 있고 공격 옵션이 될 수 있지만 주급이 문제가 될 수도 있어 보인다"고 전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