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결근이나 연락 두절로 갈등을 빚는 직장 내 사례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한 선배가 사회초년생에게 건넨 뼈아픈 조언이 담긴 메시지가 공개되어 온라인상에서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 "퇴사는 해도 되지만 이렇게는 안 돼"… 태도의 중요성 강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생 선배의 조언'이라는 제목과 함께 카카오톡 대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메시지를 보낸 이(엄지척 제이지)는 연락 없이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상대방에게 "어떻게 된 거야? 연락도 없이!! 전화해"라며 다급하게 상황을 묻는 것으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어지는 메시지에서 "너 퇴사해도 돼... 근데 이렇게 생활하면 안 돼!! 이럴 거면 퇴사해..."라며 단순히 업무 중단이 문제가 아니라, 소통을 단절한 채 상황을 회피하려는 상대의 태도를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특히 "벌써부터 이렇게 연락 안 되는 거부터 배워 어쩌나 싶다"며 사회생활의 기본기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 "남자답게 퇴사한다고 해라"… 회피 대신 정면돌파 주문
선배는 상대방에게 "잘못이 있으면 잘못했다, 아니면 퇴사하겠다 이렇게 얘기해주는 것을 바란다"며 정면돌파를 주문했습니다. "세상 그렇게 만만치 않아... 남자답게 퇴사하겠습니다! 라고라도 해야 되는 거다"라는 조언에는, 어떤 선택을 하든 본인의 결정에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가르침이 담겨 있었습니다.
대화의 마지막에는 "내일 정상 출근 잘해! 금방 아저씨랑 약속한 거 잊지 말고..."라고 덧붙이며, 엄한 꾸짖음 뒤에 숨겨진 따뜻한 배려와 다시 시작할 기회를 열어두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아끼지 않으면 저런 말도 안 해준다",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진짜 어른의 조언이다", "도망치는 습관은 결국 본인을 망치게 된다"며 선배의 일침에 깊이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회적 약속과 책임감이 희미해지는 시대, 회피보다 소통을 강조한 이번 조언은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디딘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인에게 '태도'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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