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은퇴 후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바비큐연구소장 유용욱과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황재균을 향해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야구장에 있던 거 아니냐"고 물었고 황재균은 "맞다. 팀이 전지훈련을 가면 저는 한국에 있으니까 아직도 신기하다"며 최근의 심경을 전했다.
이후 유병재가 "은퇴하지 않았으면 지금이 가장 바쁜 시기 아니었느냐"고 묻자 황재균은 "맞다. 그럴 시기였다"며 "지금은 눈 뜨면 뭐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황재균은 선수 시절 겪었던 고충도 전했다. 그는 "도핑 때문에 감기약도 못 먹고 피부가 까져도 연고조차 못 발랐다"며 "항상 정해진 것만 써야 했고 링겔도 맞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병원에 가서 링겔을 맞으면서 좋은 건 다 넣어달라고 했는데 하루 만에 나았다. 정말 좋았다"고 고백했다.
한 은퇴 후 달라진 점으로 숙취해소제를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된 점을 꼽았다.
이에 MC들이 놀라자 황재균은 "그것도 도핑에 걸릴 수 있어서 못 먹었다"며 "그래서 오히려 술을 더 마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은퇴에 대한 아쉬움이 나도 없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싱글맘' 조윤희, 한국 떠났네…'父 이동건' 닮은 딸 근황에 '술렁'
- 2위 그리, 해병대 전역 후 父 김구라에 큰절…조혜련 '오열'
- 3위 '엄태웅♥' 윤혜진, 프라이팬 하나에 110만 원…고가 주방템 공개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