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땅 사기 피해 고백…"아내 몰래 샀다가 욕 먹어" (데이앤나잇)[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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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땅 사기 피해 고백…"아내 몰래 샀다가 욕 먹어" (데이앤나잇)[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1-31 22:58: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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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만화가 허영만이 과거 땅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만화가 허영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대표작 '타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을 소개하는 키워드인 '돈'과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

허영만은 자신을 둘러싼 주식 투자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허영만은 "소문이 그렇게 났더라"며 웃은 뒤 "우리 집은 명절이나 제사 때 모여도 고스톱을 안 친다. 투기를 안 한다"고 답했다.

이어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공부를 많이 해서가 아니라 타고나는 거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사람들"이라며 "내가 가진 걸 다 털어 넣었으면 진작 집에서 쫓겨났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이어 조째즈가 "주식으로 돈을 다 날려서 건물이 두 채밖에 안 남았다는 소문이 있더라. 사실이 아니냐"고 묻자 허영만은 "지난번 인터뷰 이후 그렇게 말이 지어졌다" 당황했다.

그러면서 "돈이 좀 생기면 뭘 하느냐면 땅을 산다"며 "세컨드 하우스를 짓는다고 아내 몰래 땅을 샀다가 욕을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김주하가 "그럼 집은 잘 지었느냐"고 묻자 허영만은 "아니다. 그것도 사기를 당했다"며 "그 인간을 두고두고"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이후 허영만이 문세윤에게 주식을 하느냐고 묻자 문세윤은 과거 경험을 고백했다.

문세윤은 "예전에 산 주식이 하나 있었는데 '코미디 빅리그' 녹화 전에 너무 떨어졌다며 사라고 하더라. 올라가서 녹화를 마치고 내려와 주식을 보니 없어졌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문세윤은 "매수가가 뭔지, 매도가가 뭔지도 모르고 잘못 눌러 그 낮은 가격에 다 팔아버렸다"며 "완전히 손해를 봤는데 대기실에서는 빵 터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째즈가 "빅 에피소드 하나 얻으셨다"고 하자 문세윤은 "그러기엔 가격이 조금..."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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