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100억' 주식 투자 실패 루머 해명…"고스톱도 NO, 주식은 타고나야"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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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100억' 주식 투자 실패 루머 해명…"고스톱도 NO, 주식은 타고나야" (데이앤나잇)

엑스포츠뉴스 2026-01-31 22:3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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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만화가 허영만이 주식으로 큰돈을 날렸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3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만화가 허영만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본인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허영만은 자신을 소개하는 키워드로 '돈'이 언급되었고 함께 대표작 '타짜'가 함께 소개됐다.

이에 문세윤은 "타짜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대단하다"며 영화에서 나온 명대사를 모두 따라하며 감탄했고 김주하는 "명절 때마다 봤다. 봐도 봐도 재밌다"고 칭찬했다.

김주하가 "실제로 타짜들을 만나 취재했느냐"고 묻자 허영만은 "했다"고 답하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화투 치는 사람들은 말주변이 없다. 말이 필요 없는 곳"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떤 분이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했는데 판을 어느 정도 알아야 궁금한 것도 생기지 참 답답했다"고 털어놨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또한 영화에서 노름판이 열리던 장소에 대한 취재 비화도 공개했다. 허영만은 "그곳을 간다고 섭외를 했는데 제작진이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고 메모하면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겠느냐고 하더라"며 "그래서 결국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주하는 "지금은 굉장히 유명한 만화로 영화와 드라마까지 만들어졌는데 그러면 돈을 굉장히 많이 버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돈이 많다는 게 얼마를 말하는 거냐. 개인차가 많다"고 대답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문세윤이 허영만을 향해 "100억"이냐고 물어보며 엠씨들을 놀라게했다.

이어 김주하는 허영만을 향해 "많이 버셨는데 주식으로 다 날렸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에 허영만은 "소문이 그렇게 났더라"며 웃은 뒤 "우리 집은 명절이나 제사 때 모여도 고스톱을 안 친다. 투기를 안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공부를 많이 해서가 아니라 타고나는 거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사람들"이라며 "내가 있는 걸 다 털어 넣었으면 진작 집에서 쫓겨났을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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