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김재근, 팀 동료 노병찬과 동반 '8강행'…Q.응우옌 '8강 진출'[PBA 9차 투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킹스맨' 김재근, 팀 동료 노병찬과 동반 '8강행'…Q.응우옌 '8강 진출'[PBA 9차 투어]

빌리어즈 2026-01-31 22:13:17 신고

3줄요약
크라운해태의 김재근(왼쪽)과 노병찬(오른쪽)이 9차 투어에서 동반 8강 진출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크라운해태의 김재근(왼쪽)과 노병찬(오른쪽)이 9차 투어에서 동반 8강 진출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킹스맨' 김재근과 노병찬(이상 크라운해태)이 9차 투어 8강에 동반 진출했다.

31일 낮 12시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남자부 16강전에서 김재근은 문성원과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신승을 거두며 시즌 두 번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8강에 진출했던 김재근은 마지막 정규투어에서 통산 10번째 8강을 밟아 2년 6개월 만에 4강행에 도전하게 됐다.

김재근은 22-23시즌 3차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마지막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뒤 이번 시즌 개막전까지 4차례 8강에서 탈락했다.

이날 16강전에서 김재근은 문성원과 애버리지 1.7대의 공격력으로 치열한 풀 세트 승부를 벌였다.

1세트를 8이닝 만에 15:11로 승리한 김재근은 2세트도 7이닝 만에 15:11로 따내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섰다.

다음 3세트에서는 문성원의 반격이 시작되면서 8:14로 지고 있다가 막판에 5점타를 터트려 13:14까지 추격했으나, 승리까지 2점을 남겨두고 추격에 실패해 13:15(9이닝)로 패했다.

세트스코어 2-1에서 4세트를 근소하게 끌려가던 김재근은 8:10에서 문성원이 7이닝에 뱅크 샷을 성공한 뒤 8이닝에 3점을 모두 득점하면서 8:15로 패하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다 이긴 승부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한 김재근은 5세트에서도 3이닝까지 6:8로 뒤져 패색이 점점 짙어졌으나, 4이닝에 4점을 득점해 10:8로 역전한 뒤 5이닝에 먼저 매치포인트를 성공하며 11:8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김재근이 문성원과 접전 끝에 3-2로 신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김재근이 문성원과 접전 끝에 3-2로 신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노병찬은 김현석1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었다.
노병찬은 김현석1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었다.

노병찬은 이날 오후 5시에 열린 16강전에서 김현석1을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2년 2개월여 만에 통산 4번째 8강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5차 투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16강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던 노병찬은 9차 투어에서 8강에 올라가며 시즌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1세트를 10이닝 만에 15:6으로 승리하고 세트스코어 1-0으로 앞선 노병찬은 2세트도 10이닝 만에 15:10으로 승리를 거둬 2-0으로 달아났다.

3세트는 김현석1에게 10:15(6이닝)로 패해 2-1로 추격을 당했고, 4세트에서 뱅크 샷 3개를 성공시키면서 6이닝 만에 15:4로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노병찬은 매 라운드 어려운 승부를 벌였으나,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마침내 8강에 진출했다.

128강에서 노병찬은 사바시 불루트(튀르키예)에게 승부치기에서 1 대 0으로 승리했고, 64강 역시 홍종명과 두 차례 승부치기 끝에 1 대 0의 신승을 거뒀다.

전날 32강전에서는 응오딘나이(베트남·SK렌터카)가 4세트에 퍼펙트큐(15점)를 치며 2-2 동점을 만들어 또 한 번 최종전을 치렀던 노병찬은 5점타 두 방을 터트려 11:6(11이닝)으로 5세트를 따내 16강에 진출했다.

노병찬은 2월 1일 열리는 8강전에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고경남에게 승리한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은 8강에서 노병찬과 대결한다.
고경남에게 승리한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은 8강에서 노병찬과 대결한다.
16강에서 아쉽게 패한 고경남.
16강에서 아쉽게 패한 고경남.

같은 시각 열린 16강전에서 응우옌꾸옥응우옌은 고경남을 애버리지 2.143의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로 제압했다.

1세트는 6이닝 만에 15:2로 승리했고, 2세트는 8이닝 만에 15:9, 마지막 3세트는 7이닝 만에 15:14로 승리를 거뒀다.

응우옌꾸옥응우옌은 이번 대회 128강에서 한지승(웰컴저축은행), 64강에서는 신정주(하나카드)와 승부치기 혈투 끝에 살아남아 32강에 진출했고, '우승 후보' 김영원(하림)을 3-1로 제압하며 이날 16강전에 출전했다.

노병찬에게 져 8강행에 실패한 김현석1.
노병찬에게 져 8강행에 실패한 김현석1.
문성원은 김재근과 명승부 끝에 아깝게 패했다.
문성원은 김재근과 명승부 끝에 아깝게 패했다.

지난 시즌 정규투어에서 한 차례 8강에 올랐던 응우옌꾸옥응우옌은 왕중왕전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에서 준결승에 오른 바 있다.

노병찬과 응우옌꾸옥응우옌은 지난 시즌 6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 32강전에서 한 차례 대결해 당시 응우옌꾸옥응우옌이 3-0으로 승리했다.

한편, 김재근은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와 이재홍의 16강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Copyright ⓒ 빌리어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