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무대 위에서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쓰러졌다.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 / 인스타그램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무대에서 개최된 '퍼스트 뮤직 스테이션'에 참가한 최민환은 연주를 하던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자 현장에 대기 중이던 별도의 연주자가 긴급히 투입돼 남은 무대를 마무리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당시 경위를 전했다. 관계자는 "최민환 씨가 무대 위에서 일시적인 탈수 증세를 보여 현장 의료진에게 즉시 진료를 받았다"며 "다행히 건강에 심각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돼 현재는 귀가해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공식 팬 플랫폼에 사과와 향후 대책을 담은 공지문을 게시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회복 과정을 면밀히 체크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양해를 구한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는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더욱 꼼꼼히 살피고 공연 운영 방식을 신중하게 검토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FT아일랜드는 2007년 가요계에 데뷔해 '사랑앓이', '천둥', '너 올 때까지', '사랑후애', '바래', '사랑사랑사랑', '지독하게', '프레이'(PRAY), '윈드'(Wind) 등 다수의 인기곡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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