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일리만 은디아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반기에 확실히 힘을 더할 윙어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윙어 은다아예를 영입하려고 한다. 관심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중이다. 에버턴은 은디아예 가치를 7,500만 파운드(약 1,488억 원)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루벤 아모림 감독 아래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아모림 감독 경질 후 대런 플레처 임시 감독이 왔고, 이후 마이클 캐릭이 임시 감독으로서 시즌 종료까지 맨유를 이끌게 됐다.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을 연이어 잡으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예정이다.
겨울 이적시장에 움직임이 없는 맨유는 막판에 캐릭 임시 감독에 힘을 더할 영입을 추진 중이다. 도르구가 아스널전 부상을 당해 10주 정도 나설 수 없는 상황에서 측면 공격수 이적설이 거론 중이다.
은디아예가 타깃으로 거론됐다. 세네갈 윙어 은디아예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셰필드에서 폭발적인 속도와 드리블 실력으로 관심을 받았고 2022-23시즌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46경기 14골 11도움을 기록하면서 여러 팀들의 관심을 끌었다. 어린 시절 활약을 했던 마르세유로 이적을 했다. 마르세유에선 폭발력이 다소 부족했고 바로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에버턴에서 폭발했다. 에버턴에서 측면을 지배했고 압도적인 드리블 실력으로 정적인 팀을 동적으로 만들었다. 지난 시즌엔 프리미어리그 33경기 9골을 터트린 은디아예는 올 시즌은 현재까지 17경기 4골 2도움이었다. 세네갈 국가대표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돼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맨유가 노린다. 은디아예는 맨유에 부족한 크랙 자원이다.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아마드 디알로와 더불어 측면에 확실한 힘을 더할 것이고 부상을 당한 도르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센터 포워드로 활약할 수 있어 더 가치가 있다.
문제는 에버턴의 반대다. 에버턴은 마르세유에서 은디아예를 데려올 때 장기 계약을 맺었다. 에버턴 핵심이고 나날이 가치가 높아지고 있어 천문학적인 가치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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