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은 3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자신의 저서 ‘우리, 군포 살아요!’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하 시장은 책에서 삶의 공간인 군포를 자연과 역사, 도시화의 과정, 군포가 안고 있는 현실 문제와 미래를 위한 선택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정리했다.
이날 기념회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 송석준 의원, 원유철 전 의원을 비롯 정·관계 인사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윤상현·김은혜·신동욱·김선교 국회의원 등이 영상을 보내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하시장은 “군포는 지리·환경적으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시민과 힘을 합치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좋고 가치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그래서 평소 즐겨쓰던 ‘나, 군포살아요!’가 아닌 ‘우리, 군포살아요!’ 로 책 제목을 바꿨다”고 소개했다.
김 전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군포는 도지사 시절 수리산도립공원 지정 등 인연이 많은 곳”이라며 “하시장의 이번 저서를 보니 살기 좋은 군포를 만들기 위한 많은 것이 포함돼 있더라, 시민과 함께 꼭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포토타임과 민선 8기를 돌아보는 영상, 출판 기념식에 이어 학생·주부·직장인과 하시장이 함께 묻고 답하는 북 토크 형식 등으로 진행됐다.
하 시장은 출판된 책에 군포의 핵심과제로 철도지하화, 신도시 등 노후 주거환경개선, 산본천 복원, 금정역 일원 환승 체계 개선 및 종합개발, 남부기술교육원 개발,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 등에 대한 전략과 필요성 등을 담았다.
윤덕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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