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곳곳 집회…"김건희 판결 규탄"·"한동훈 제명 반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도심 곳곳 집회…"김건희 판결 규탄"·"한동훈 제명 반대"

연합뉴스 2026-01-31 17:29:07 신고

3줄요약
31일 오후 서초구 대법원 인근에서 열린 촛불행동 집회. [촛불행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1일 오후 서초구 대법원 인근에서 열린 촛불행동 집회. [촛불행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토요일인 3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4시께 서초구 대법원 인근에서는 진보성향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과 국민의힘 해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법원이 지난 28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여론조사 수수 혐의에 대해 무죄 판단하고 특검 구형량인 징역 15년에 한참 못 미치는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김지선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검찰 독재정권이 몰락하고 사법개혁에 대한 의지가 들끓는 이 시점에 국민들과 해보자는 것이 아니냐"라고 외쳤다.

오후 2시께에는 시민단체 자주통일평화연대, 전국민중행동, 트럼프 위협 저지 공동행동이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31일 자유통일당이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연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 [촬영 박수현]

31일 자유통일당이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연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 [촬영 박수현]

이보다 앞서 오전 11시 30분께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관련해 구속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축인 자유통일당이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사회자는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가 전날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목사를 언급하며 "전광훈 목사도 곧 하나님께서 풀어주실 줄 믿는다"고 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오후 2시 30분께부터 세종 로터리 방향으로 행진을 벌였다.

31일 벨라도가 여의도 산업은행 측면에서 연 '한동훈 전 대표 제명 환영' 집회 [촬영 박수현]

31일 벨라도가 여의도 산업은행 측면에서 연 '한동훈 전 대표 제명 환영' 집회 [촬영 박수현]

오후 2시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인근에서는 극우 성향 유튜버 벨라도 등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 환영' 집회를 열었다.

'한동훈은 잘가라' 등의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든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오후 3시 30분께부터 산업은행에서 국민의힘 당사, 민주당 당사를 지나 다시 산업은행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행진했다.

31일 자유국민연합이 여의도 공원 앞에서 연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규탄' 집회 [촬영 박수현]

31일 자유국민연합이 여의도 공원 앞에서 연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규탄' 집회 [촬영 박수현]

같은 시간 여의도공원 건너편에서는 자유국민연합이 국민의힘의 한 전 대표 제명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보수리더 한동훈', '진짜보수 한동훈 우리가 지켜낸다', '부당징계 자행한 장동혁은 각오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치고 여의도공원 앞에서 서울교 방향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suri@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