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신인투수 최주형·서준오, 불펜 피칭서 '합격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두산베어스 신인투수 최주형·서준오, 불펜 피칭서 '합격점'

이데일리 2026-01-31 16:17:20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호주 1차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신인 투수들이 긍정적인 첫 평가를 받았다.

두산은 현재 진행 중인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 중인 1차 캠프에 신인 선수 3명을 참가시켰다. 1라운드 외야수 김주오와 2라운드 투수 최주형, 3라운드 투수 서준오다.

두산베어스 신인투수 최주형. 사진=두샅베어스


두산베어스 신인투수 서준오. 사진=두산베어스


이 가운데 투수 최주형과 서준오는 두 차례 불펜피칭을 소화하며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받았다. 최주형은 29일 35구, 31일 40구를 던졌고, 서준오는 27일 31구, 30일 52구를 각각 소화했다. 두 선수 모두 첫 번째 불펜피칭보다 두 번째 투구 내용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원형 감독과 정재훈, 가득염 투수코치는 신인 투수들의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봤다. 실전 활용 여부는 추후 판단해야 한다는 전제를 달았지만, 기본적인 구위와 투구 태도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줬다.

정재훈 투수코치는 “두 선수 모두 신인임에도 가진 능력들이 확실히 좋아 보인다”며 “긴장될 상황에서도 자신의 공을 던지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준오는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로 공을 던지고, 직구와 체인지업 완성도도 신인답지 않다”며 “최주형은 표정은 긴장해 보이지만, 마운드에서는 확실히 자신의 투구를 보여준다. 주무기 스플리터를 더 가다듬으면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주형은 “첫 불펜피칭은 밸런스 위주였다면 두 번째는 페이스를 조금 더 올렸다”며 “이 시기에 140km대 중반 구속이 나오고 있는 점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 “감독님께서 스플리터를 좋게 봐주셔서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아직 보완할 점이 많지만, 형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준오는 “7개월 만에 50구 이상을 던졌다. 몸은 힘들었지만 코칭스태프의 칭찬에 힘을 얻었다”며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주무기 슬라이더도 더 끌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캠프에서 경쟁할 자격을 얻는 것이 목표다”며 “아프지 않고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