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지성이 ‘판벤저스’를 소집했다. 거악을 향한 반격이 본격화된다.
31일 방송되는 MBC '판사 이한영' 10회에서는 이한영(지성 분)이 무소불위의 권력자 강신진(박희순 분)에 맞서기 위한 최강의 팀을 완성한다. 정의를 위해 목숨까지 내건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판을 뒤흔들 전쟁의 서막이 오른다.
앞서 9회에서 이한영은 김진아(원진아 분), 박철우(황희 분)에게 사법부를 쥐락펴락하는 악의 축이 강신진임을 밝히며 전면전을 선포했다. 지원군을 받아들인 그는 곧바로 거악의 자금줄 이성대(조상기 분)를 겨냥한 치밀한 작전에 돌입했다. 친구 석정호(태원석 분)를 앞세운 투자회사 ‘미라클 아시아’를 설립하고, 기자 송나연(백진희 분)을 취재원으로 내세워 신뢰를 쌓은 것. 결국 이성대는 함정에 빠져 30억 원을 투자하게 됐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마침내 한자리에 모인 이한영의 ‘판벤저스’가 담겨 눈길을 끈다. 김진아, 석정호, 송나연, 박철우와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이한영은 오랜만에 무장해제된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늘 긴장 속에 살던 그와 달리, 든든한 지원군들 역시 웃음과 장난기가 가득한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그러나 평화는 잠시. 이한영의 표정은 이내 굳어지고,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를 강신진의 칼날을 떠올리며 다시 전투 태세에 들어간다. 거악의 심장부로 가까워질수록 위험은 배가되는 상황. 축제 뒤에 몰아칠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판사 이한영' 10회는 확대 편성으로 10분 앞당겨져, 31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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