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한 매체는 전 매니저 A씨, B씨가 박나래의 현재 소속사인 앤파크의 법인 등기상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앤파크 사내이사로 취임해 그해 10월 법인 등기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이사는 박나래의 어머니 고 모 씨다. 전 매니저 2명은 지난해 11월 퇴사했지만 등기는 변경처리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A씨와 B씨는 퇴사 후 지난달 3일 박나래의 ‘갑질 의혹’을 주장하며 박나래의 부동산을 대상으로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박나래의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고 있다. 또 박나래로부터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24시간 대기 체제 등 사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다. 박나래는 이와 관련해 지난달 6일 두 사람을 역으로 공갈 미수 혐의로 맞고소했고, 20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한 상태다.
박나래는 관련해 지난달 1차 고소인 조사를 받았고, 이달 14일 6시간 동안 2차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현재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박나래가 ‘막걸리 양조 학원’에 다니는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 매니저 A 씨는 지난해 12월 용산경찰서에서 피고소인 조사를 받았고, 같은 달 22일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에 체류 중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