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준민이 컴백 앨범에서 새롭게 도전한 '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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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준민이 컴백 앨범에서 새롭게 도전한 '이 것'

에스콰이어 2026-01-31 14:00:07 신고

3줄요약

그냥 ‘도전’하고 싶어요. 아무도 하지 않는 걸 도전하고 싶어요. 어디서 본 적 있는, 남들과 비슷한 걸 하는 건 승산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앨범도 ‘하고 싶은 거 하자’는 이야기를 제일 많이 했습니다.




에스콰이어와 만나 컴백 앨범 'ROCK THE NATION'과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한 준민

에스콰이어와 만나 컴백 앨범 'ROCK THE NATION'과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한 준민




에스콰이어와 포토북 촬영 이후 오랜만의 만남이에요. 포토북은 어땠어요?

일지 부분이 좋았어요. 디자인도 팬분들께서 보시기 편하셨을 것 같았고요. 사진만 있는 게 아니라 이야기가 함께 들어 있어서 더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론 제가 만화책을 보고 있는 사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자연스럽더라고요.(웃음)



여전히 만화를 자주 보시나봐요. 최근 본 작품은 무엇인가요?

제일 최근에 봤던 건 〈명탐정 코난〉이요. 요즘은 너무 바쁘다 보니까 많이 못 보고는 있는데, 거의 원피스 급으로 길답니다. 만화책은 초반에 빌려서 읽다가 재밌으면 사는 편이에요. 그리고 다 읽고도 틈틈이 다시 읽는 편이기도 하고요. 여전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입니다. 볼 때는 아무 생각을 안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앨범 ‘ROCK THE NATION’으로 오랜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어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저희가 옛날 앨범 준비할 때랑 다르게 관여를 많이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져서 더 바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힘들더라도 원하는 결과물을 위해서니까 감사하게 생각하죠. 항상 욕심은 있었고, 이번에는 저희가 더 명확하게 바라는 바가 있어서 어렵기보다는 재밌는 작업이었습니다.



주로 어떤 역할을 맡았나요?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어요. 전체적으로 멤버들이 맡은 역할들이 하나씩 있었는데, 제가 그것들을 모두 컨펌하고 회사에 제출하는 역할이었죠. 앨범 준비를 하며 PPT를 6개 정도 만들었어요. 또 이정이가 전체적인 비주얼 콘셉트를 이야기해 주면, 거기에 맞는 의상을 찾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콘셉트나 의상을 살짝씩 넣기도 하면서요.



평소 결단력이 있는 편인가요?

저는 원래 선택을 잘 못해요. 밥 먹을 때도 의견을 거의 안 내는 편이에요. 멤버들이 먹고 싶은 걸 따라가는 식이죠. 근데 그룹 활동은 다르잖아요. 제가 선택을 해야만 하는 거니까. 그래서 그냥 직감을 따라요. ‘이게 더 좋네’라는 생각이 든 순간, 그냥 그걸 선택하죠. 그러지 않으면 선택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도 여전히 오늘 뭘 먹을지는 쉽게 선택하지 못합니다.



준비하려면 다양한 레퍼런스을 봐야했을 거 같아요. 나만의 영감 원천이 있나요?

사진 앱 핀터레스트를 정말 많이 봤어요. 영화에서도 영감을 많이 받았는데 〈듄〉외에 영화 〈베놈〉도 큰 도움이 됐죠. 베놈의 컬러부터 영화 특유의 무서우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인상 깊게 봤었거든요.



특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요?

앨범 녹음할 때 목소리를 여러 방향으로 사용해 보고자 했어요. 여러 사람의 목소리처럼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그것에 맞게 여러 목소리를 만들었어요. 계속 녹음하고 들어보고 하면서 방향을 잡아 나갔죠. 여러 음악을 들으며 연습하기도 했고, 원했던 요소라 더욱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다고 들었어요.

의상에서 악동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래서 직접 레더 소재를 선택하고, 여기에 괴물 느낌을 내 줄 렌즈와 헤어 디테일까지 신경 썼어요. 그래서 다 같이 딱 모여 섰을 때 악동들 같아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가 영화 〈듄〉에서 영감받았거든요. 그래서 그 포인트를 렌즈에 담았어요. 전부 다 똑같은 파란색 렌즈를 끼는 식으로요. 영화 모티프를 살리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내기에 제격이었죠.



기대되는 장면이 있을까요?

이번 뮤직비디오는 특이하게 찍었어요. 정말 영화를 찍는 느낌으로 찍었거든요. 액션 장면이 되게 많았는데, 아마 그게 멋있게 나왔을 것 같습니다. 저는 춤을 많이 췄어요.(웃음)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는데, 춤추는 게 제일 좋고 편해서 만족했습니다.


웹 인터뷰 안에서만 볼 수 있는 준민의 에스콰이어 화보 B컷

웹 인터뷰 안에서만 볼 수 있는 준민의 에스콰이어 화보 B컷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나요?

‘얘네는 이런 음악을 하는 애들이구나’라는 인식만 생긴다면 만족할 수 있어요. 휘브가 어떤 음악을 하고 싶고, 또 하고 있는 애들인지 알리고 싶습니다. 조금 더 바라보자면, 누군가 휘브가 하는 음악을 ‘우리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앨범을 준비하기도 했고요.



2026년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요?

솔직히 이번 앨범으로도 제가 하고 싶은 걸 다 못했어요. 좋아하는 것도 다 담지 못했고요. 또 결국 이게 팀 음악이다 보니, 개인적인 취향보다는 팀을 더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제가 원하는 바를 확고히 표현해 보고 싶어요. 예를 들어 ‘프레드 어게인’의 트랙을 케이팝 느낌으로 믹스해 보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앨범 전체를 하나의 음악처럼 만들어 보고도 싶어요. 이번 휘브 앨범은 각 곡의 매력을 살리는 게 목표였지만 다음에는 앨범 전 트랙을 비슷한 결로 만들면 어떨지 생각했습니다.



여러의미의 ‘도전’이 되겠네요.

그냥 ‘도전’하고 싶어요. 아무도 하지 않는 걸 도전하고 싶어요. 어디서 본 적 있는, 남들과 비슷한 걸 하는 건 승산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멤버들도 비슷한 의견이고요. 그래서 이번 앨범도 ‘하고 싶은 거 하자’는 이야기를 제일 많이 했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그냥 하고 싶었던 거 하는 게 가장 만족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어요.



마지막으로 멤버들과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요?

멤버들과 오래동안 함께했고, 가족보다 더 가까이 지내다 보니 웬만한 건 다 해본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 앨범은 직접 제작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일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 집안일을 하다가도 일 얘기를 하게 되는 게 신기했어요. 밥을 먹다가도, 설거지하다가도, TV를 보다가도 매번 일 얘기를 했거든요. 저는 그게 되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휘브 준민 사인 폴라로이드 EVENT

휘브 준민 사인 폴라로이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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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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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준민과 휘브를 응원하는 마음을 아래 댓글로 표현해 주세요.

[이벤트 일정]
2026년 1월 31일(토) - 2월 7일(토)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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