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에 녹차 티백 넣고 2분만 돌려 보세요…이 편한 걸 왜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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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녹차 티백 넣고 2분만 돌려 보세요…이 편한 걸 왜 몰랐죠

위키트리 2026-01-31 14: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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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티백이 담긴 접시를 전자레인지 안으로 넣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데우는 과정에서 수분과 기름 성분이 사방으로 튀기 쉽고 그 흔적이 내부 벽면에 얇게 쌓이면서 냄새의 원인이 되곤 한다. 특히 국물 요리, 생선, 김치처럼 향이 강한 음식을 자주 데우면 문을 열 때마다 퀴퀴한 냄새가 남아 불쾌감을 줄 수 있다.

이럴 때 녹차 티백을 활용하면 간단한 준비만으로 전자레인지 내부의 냄새를 완화하고 청소까지 함께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녹차에는 탈취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냄새를 줄이는 데 보탬이 되고 뜨거운 수증기를 이용하면 굳어 있던 오염물도 한결 부드러워져 닦아내기 쉬워진다.

전자레인지에 넣은 녹차 티백의 놀라운 효과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먼저 전자레인지용 접시를 준비한 뒤 접시에 물을 조금 넣어준다. 물의 양은 접시 바닥이 촉촉하게 잠길 정도면 충분하다. 너무 많이 넣으면 끓어넘칠 수 있으니 과하지 않게 잡는 것이 좋다.

여기에 녹차 티백 1개를 넣어 물에 적셔 준다. 티백이 물을 충분히 머금도록 잠시 두거나 숟가락으로 살짝 눌러 적셔 주면 이후 과정에서 향과 성분이 더 잘 우러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준비가 끝나면 접시를 전자레인지 가운데에 놓고 2분 정도 돌려준다.

이 과정에서 물이 데워지면서 수증기가 발생하고 티백에서 우러난 녹차 성분이 수증기와 함께 퍼지며 전자레인지 내부에 남아 있는 냄새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2분 정도 가열이 끝나면 바로 문을 열기보다 1~2분가량 그대로 두는 것도 좋다. 뜨거운 수증기가 내부에 잠시 머무르면 벽면에 붙어 있던 기름기나 음식물 자국이 더 부드럽게 불어 닦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후 문을 열면 따뜻한 김이 빠져나오는데 이때 뜨거운 접시를 꺼낼 때는 화상을 입지 않도록 반드시 장갑이나 두꺼운 행주를 사용해야 한다. 접시는 매우 뜨거울 수 있고 물이 끓어 뜨거운 증기가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꺼내는 것이 안전하다.

말끔해진 전자레인지 내부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청소 단계로 넘어간다. 녹차 티백에서 증발된 물, 즉 전자레인지 내부에 맺힌 따뜻한 수증기와 그로 인해 생긴 물방울을 활용해 내부를 닦아주면 된다. 깨끗한 행주나 키친타월을 준비해 전자레인지 벽면, 바닥, 천장 부분을 차근차근 훑듯이 닦아준다.

수증기가 오염을 불려 둔 상태라 힘을 과하게 주지 않아도 끈적한 자국이나 기름막이 비교적 쉽게 닦이는 편이다. 특히 회전판이 있는 제품이라면 회전판과 그 아래 받침까지 함께 꺼내 세척하면 더 말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회전판은 따뜻한 물에 중성세제를 소량 풀어 닦아도 좋고 간단히 물로만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해 다시 끼워도 된다.

녹차 티백서 나온 수증기로 내부 청소하기

벽면을 닦을 때는 모서리와 문 안쪽 고무 패킹 주변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음식물이 튀거나 수분이 고이기 쉬워 냄새가 남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전자레인지 내부 천장 부분은 손이 잘 닿지 않아 얼룩이 오래 남기 쉬운데 행주를 접어 넓게 펴서 위쪽을 천천히 눌러 닦아주면 도움이 된다.

만약 오염이 심하게 굳어 있다면 방금 데운 접시의 남은 따뜻한 물에 행주 끝을 살짝 적셔 오염 부위에 잠시 대었다가 닦아내면 더 수월해질 수 있다. 단 전자레인지 내부의 통풍구나 구멍이 있는 부분에는 물기가 과하게 스며들지 않도록 주의하고 전기 부품이 있는 방향으로 물이 흐르지 않게 조심스럽게 닦아야 한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마른 행주나 키친타월로 한 번 더 닦아 남은 물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다시 냄새가 배거나 얼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마지막에 꼼꼼하게 건조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문을 잠시 열어두어 내부를 완전히 말리면 상쾌함이 더 오래 유지된다. 이렇게 녹차 티백과 물을 이용한 방법은 접시에 물을 조금 넣고 티백을 넣어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린 뒤 발생한 수증기를 활용해 내부를 닦아내는 과정으로 냄새 제거와 청소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강한 세제 향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도 비교적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고 정기적으로 반복하면 전자레인지 특유의 눅눅한 냄새를 줄이며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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