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5도의 강추위도 ‘쿠키런: 킹덤’ 팬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사진=경향게임스
데브시스터즈가 3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서 ‘쿠키런: 킹덤’ 출시 5주년 팬 페스티벌 ‘운명의 집결’을 개최했다. ‘운명의 집결’은 지난 4주년 기념 행사 대비 약 5배 확장된 7천 평 규모의 행사장에서 주말 양일간 진행되며 총 2만여장의 티켓이 판매됐다는게 데브시스터즈 측 설명이다.
실제로 킨텍스 제2전시장은 행사 시작인 10시 이전부터 ‘운명의 집결’에 참가하기 위해 방문한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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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5주년 이벤트는 인게임 서사에 있어서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다가올 업데이트에서는 주인공인 ‘용감한 쿠키’와 에인션트 쿠키 연합이 메인 빌런이라 할 수 있는 ‘어둠마녀 쿠키’와 비스트 쿠키 군대에 맞서 전면전을 벌이게 된다. 그동안 스토리에서 활약했던 모든 쿠키들이 모인다는 점에서 ‘운명의 집결’이라 불릴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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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행사 무대에 올라선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CEO는 “이번 5주년 행사에서 팬분들을 만나는 게 정말 감동적이고 뜻 깊은 것 같다”며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게임들이 출시됐다가 사라지는데 ‘쿠키런: 킹덤’이 이렇게 살아남아서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쿠키런: 킹덤’은 많은 선택과 도전을 하면서 여기까지 왔고 이제 세계관 확장을 위해 고민하는 시점에 왔다”며 “5주년 행사는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또 다른 ‘운명의 집결’인 것 같다.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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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의 메인 체험 부스는 게임 콘셉트와 마찬가지로 에인션트 쿠키 진영과 비스트 쿠키 진영이 서로 대립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먼저 에인션트 쿠키 진영은 인터랙티브 LED 월을 활용한 ‘쿠키 컬러링’과 캐릭터의 공격 모션을 따라 점수를 획득하는 ‘킹덤 아레나’ 등의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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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비스트 쿠키 진영에서는 벽면 타깃을 향해 공을 던지는 ‘소울 잼 충돌’, 링을 던져 기둥에 거는 ‘영웅의 봉인’, 타이머에 맞게 시간을 맞추는 ‘5초의 심판’ 등 다양한 미션형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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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행사장 곳곳에는 QR 코드를 스캔해 다양한 쿠키들을 모을 수 있는 ‘쿠키 도감’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마트폰으로 QR 코드 주변을 스캔해 쿠키를 수집할 수 있으며, 총 쿠키의 50% 이상을 모은 방문객들은 상품으로 투어용 스티커와 에인션트 쿠키 포토카드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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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판매샵은 공식와 2차 창작을 가리지 않고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방문객들로 긴 줄이 늘어섰다. 공식 굿즈의 경우 비스트와 에인션트 쿠키의 봉제인형과 스태츄가 특히 큰 인기를 얻었다. 2차 창작물은 판매 부스가 총 50개가 배치됐음에도 지나다닐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이 때문에 안전 요원들이 철저하게 입장과 대기를 관리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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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현장에는 수많은 포토 스팟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어둠마녀 쿠키’, ‘쉐도우밀크 쿠키’, ‘퓨어바닐라 쿠키’의 대형 조형물이나 인기 쿠키들로 분장한 프로 코스플레이어 모델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관람 중 한숨 돌릴 수 있도록 준비된 이디야커피, 파파존스 콜라보 F&B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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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5주년 행사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난타 공연 ▲성우 토크쇼 ▲코스플레이어 런웨이 이벤트 ▲조길현 CEO・이은지 CIPO의 스페셜 토크쇼 ▲쿠키런: 킹덤 OST 합주 ▲피날레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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