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오연서가 결국 최진혁을 향한 마음을 부정하기 시작했다.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두준(최진혁 분)을 향한 희원(오연서 분)의 ‘입덕부정기’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결혼 생각은 없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시작된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가 점점 더 짙은 설렘을 더하고 있다.
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작품은 공개 직후 라쿠텐 비키를 통해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주간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했으며, 중동과 인도에서도 TOP5에 진입했다. 무려 116개국에서 시청자 수 기준 1위를 차지했고, 일본 U-NEXT에서도 2주 연속 한류 드라마 랭킹 정상을 지키며 해외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방송 엔딩에서는 두준이 민욱(홍종현 분)이 지켜보는 가운데 희원에게 돌직구 고백을 날려 분위기를 뒤흔들었다. 망설임 없는 직진 고백이 세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쏠린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5회 스틸은 설렘을 한층 끌어올린다. 태한주류 신제품 광고 모델로 발탁된 두준의 첫 촬영 현장. 긴장한 두준을 웃게 하려는 희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희원은 입꼬리를 올리며 직접 웃는 시범까지 보이고, 그 덕분에 두준의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번진다. 보기만 해도 달콤한 분위기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
하지만 로맨스는 순탄치만은 않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두준이 자신을 피하는 희원에게 “나 피하지 말라고요”라며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기에 희원의 오랜 남사친 민욱이 두 사람의 변화를 예민하게 감지하기 시작하면서 삼각 구도에도 불이 붙었다.
직진남 최진혁, 흔들리는 오연서,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홍종현. 엇갈린 시선 속 세 사람의 관계가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아기가 생겼어요’ 5회는 오늘(3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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