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립명장도서관이 8개월간의 전면적인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2월 3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명장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서관의 변화된 모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유아·어린이 대상 손윷놀이 체험키트 만들기, 초등학생 가족 대상 화분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서관 공간 곳곳을 활용한 전시도 마련된다.
1층 로비에서는 '100 인생 그림책' 원화 전시가 펼쳐지고, 3층 종합자료실에서는 '쉽게 시작하는 철학'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을 선보인다.
독서노트 등 기념품 나눔 행사를 비롯해 도서 대출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병행한다.
조수금 명장도서관장은 "새로 단장한 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일상 속 쉼표가 되고,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ch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