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박신혜가 ‘예삐’ 후보들을 정조준하며 숨멎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3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5회에서는 내부 고발자 ‘예삐’를 찾기 위해 본격적인 추적전에 나서는 홍금보(박신혜 분)의 활약이 그려진다. 위장 취업의 진짜 목적이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며 극의 긴장도 역시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예삐’ 후보로 지목된 소경동(서현철 분) 부장, 방진목(김도현 분) 과장, 차중일(임철수 분) 부장의 은밀한 술자리가 포착됐다. 이른바 한민증권 ‘소.방.차’ 3인방 옆에는 홍금보를 비롯해 알벗 오(조한결 분) 본부장, 이용기(장도하 분) 과장까지 위기관리본부 팀원들이 함께하며 묘한 긴장 기류를 형성한다.
특히 홍금보는 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는 매서운 눈빛으로 대화를 예의주시한다. 경계가 느슨해진 취중 상황에서 흘러나온 진심 어린 말들이 ‘예삐’의 정체를 가리킬 결정적 단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분위기를 단번에 뒤집는 변수도 등장한다. 복잡하게 얽힌 속사정을 전혀 모르는 알벗 오의 한마디가 테이블의 공기를 순식간에 바꾸는 것. 부서도 직급도 다른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그의 말 한마디에 표정이 풀린 배경 역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하지만 끝까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홍금보의 표정이 돌연 굳어지며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한다. 소경동, 방진목, 차중일의 숨겨진 사연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예삐’ 찾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인물들 사이의 갈등이 더욱 첨예해지고, 가려져 있던 비밀의 윤곽이 또렷해지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예측 불허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언더커버 미쓰홍’ 5회는 오늘(31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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