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신희재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DB는 30일 원주 DB 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에서 2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8-103으로 이겼다. 홈 8연승을 내달린 DB는 3위에서 안양 정관장과 공동 2위(23승 13패)로 올라섰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최하위(11승 25패)에 머물렀다.
DB는 1쿼터부터 31-15로 우위를 점하고, 3쿼터까지 66-56으로 두 자릿수 점수 차로 앞서갔다. 그러나 4쿼터 80-80 동점을 허용한 후 1차 연장전에서도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다행히 연장에서만 18득점을 올린 주포 헨리 엘런스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엘런슨은 40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선 알바노(21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정효근(13득점 6리바운드), 김보배(10득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베니 보트라이트(35득점 8리바운드), 신승민(22득점), 정성우(17득점), 라건아(16득점 11리바운드) 등이 분전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