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는 뜻이다.
너무 사치스러운 것도 너우 누추한것도 정도를 지나치면 꼴물견이 되기 마련이다.
이 사자성어 근간은 김부식이 ‘삼국사기’에서 백제 궁궐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면서 사용한 표현으로 전해지고 있다.
백성들의 입장에서 너무 궁궐이 초라하게 보이면 왕권이 약하게 보이고, 너무 사치스러우면 그 궁궐은 백성들의 지나친 혈세와 땀으로 세워진 것으로 원성을 사기 마련이다.
김건희 여사의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가 판결문에 인용한 구절로 우리 모두 인생철학의 원칙이나 생활자세로 삼아야 할 사자성어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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