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임금체불 감소, 노동자 출신 장관 덕분…수고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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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임금체불 감소, 노동자 출신 장관 덕분…수고 많았다"

연합뉴스 2026-01-30 21:5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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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 노동자수, 3년만 감소세 전환…李대통령, SNS 공개칭찬

이재명 대통령,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인사 이재명 대통령,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인사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하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2025.7.23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임금체불이 3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무 부처의 수장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작년 체불 노동자 수 3년 만에 감소…청산율 90%로 역대 최고'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하면서, "김영훈 장관님과 고용노동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다.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노동자 출신 노동부 장관이 '열일(열심히 일하다)'한 덕분"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 장관은 현직 철도 기관사로 일하던 도중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화제가 됐다.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임금체불 피해 노동자 수는 26만2천304명으로, 2024년 28만3천212명보다 7.4% 줄며 3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임금체불 총액의 경우 1.1% 증가했으나 증가 폭은 전년도(14.6%)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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